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배경도 알고 보는게 중요해요
요즘 밤에는 드라마를 보는 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날도 덥고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나서 그냥 방구석에서 티비나 보는게 피서더라구요 ㅎㅎ
어제는 하백의 신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요. 7월부터 시작한건데 중간부터 봐도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중간부터 보니 이해가 잘 안돼서 따로 찾아봤는데요.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그리고 배경과 설정을 찾아봤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한 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누가 중심에 있다고 할 것 없이 인물 관계가 얽혀있는데요.
그래도 제일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소아부터 볼까요?
소아는 신세경이 연기하고 있는데 평범한 인간입니다.
그래도 의사라는 직업을 달고 있고, 사실 신의 종 가문의 후손이지요.
남주현이 열연하는 하백은 신계의 차기 황제가 될 인물이구요.
수신인 무라는 크리스탈이 연기하여 화제가 되고있지요.
천신 비렴과는 라이벌인 관계입니다.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이해하려면 기획 의도와
배경부터 좀 더 이해하는게 좋은데요.
먼저 기획 의도를 살펴보면,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서로의 존재를 통해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구원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뭐 제법 심오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은데
어째 공식 기획 의도라는 것이 좀 유치하고 웃기게 써있는 것 같네요...ㅎㅎ;
배경 설정을 찾아보니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구요.
역시 신들의 세계도 나뉘는데, 천국과 지국, 수국으로 되어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늘 땅 물이군요.
이 세 개의 나라가 인간의 세계를 나눠서 맡고 있습니다.
나눠진 세개의 나라지만 왕권이란 것이 있고
수국의 왕이 나머지 두 나라에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황제의 권능을 가집니다. 하백이 차기 황제에 해당하지요.
차기 신권 황제와 인간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거물급 인물들 외에도 각종 조연들도 있어야겠죠.
신들의 부하라던가 인간의 주변 인물 등등...
그래도 요즘은 크리스탈만 보고 삽니다 ㅎㅎ 신세경도 이쁘고 좋긴 한데
크리스탈이 여기서 너무 이쁘게 나오는 바람에... ㅠㅠ
지금까지 하백의 신부 인물관계도 및 배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구요.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슬프네요. 빨리 한주가 갔으면 좋겠어요.
